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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ul.
가평이벤트가평읍

가평 레일바이크, 북한강을 달리는 오후

서울에서 경춘선을 타면 한 시간 남짓, 가평역에 내리면 레일바이크 매표소가 바로 보인다. 어린이날 연휴라 줄을 각오했는데, 미리 예약해 둔 오후 첫 타임은 의외로 한산했다.

코스

옛 경춘선 철길을 따라 북한강 위를 달린다. 페달은 생각보다 가볍고, 터널을 지날 때마다 강바람의 온도가 달라진다. 자라섬이 보이는 구간에서는 다들 약속한 듯 페달을 멈추고 한참을 머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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